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 매리스 (문단 편집) == 기타 == *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15수까지 갔지만, 결국 최종 득표율 43.1%로 입성에 실패했다. 루스의 기록을 넘었다는 점에서 당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선수였지만, 전성기가 너무나 짧았고 선수 생활도 그다지 길지 않았기에 아무래도 누적 스탯이 많이 부족했다. 다만 다르게 말하자면 누적 성적만 보면 명전 첫 턴 광탈 확정 수준으로 낮지만 실제로는 15수까지는 갔다는 점에서 그의 임팩트가 얼마나 컸던지 알 수 있다. * 루스의 기록에 도전할 당시 커미셔너였던 포드 프릭의 발언 이후 사람들 사이에서는 매리스의 기록 옆에 일종의 낙인으로 *(별)표 딱지가 붙을 것이라는 [[카더라]]가 돌기도 했다. 실제로 매리스의 기록에 별표가 붙는 일은 없었다고 지금은 얼버무리지만, 당시의 기네스 북이나 거의 모든 기록책에는 분명히 별표가 있었다. 법적으로 없었다고 우기더라도 본인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으니, 있었다고 보아도 틀리지 않다. 1994년 당시 커미셔너인 페이 빈센트가 공식적으로 매리스의 기록에서 별표를 '제거' 한 후에야 별표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파일:external/www.ultimatemovierankings.com/bball14141414.jp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3ccfb514332a187481232ff9f8bb8526.jpg]] 참고로 로저 매리스와 미키 맨틀의 일화를 다룬 2001년작 영화의 제목인 '61*'은 여기서 착안한 것이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매리스의 기록을 경신하는 장면으로 장식했다.] 이 영화에서 매리스 역을 맡은 배우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저격수 잭슨 역으로 유명한 [[배리 페퍼]]. 영화 내내 위에서 설명한 대로 루스의 기록에 도전하려는 매리스에 대한 양키즈 홈팬들의 텃세, 포드 프릭 커미셔너의 노골적인 거부감, 그리고 기자들의 악의적인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에는 베이브 루스의 과부 클레어 여사도 남편의 기록에 도전하는 매리스에게 못마땅한 반응을 취한 것으로 묘사했다. 그런데 그녀는 훗날 루스의 통산 기록에 도전하려는 행크 아론을 흑인이라는 이유로, 일부 백인 팬들이 살해 협박을 하자 "남편은 누구보다도 이 기록의 경신을 바랄 것"이라고 아론을 옹호하였다. 그러므로 아마 그 부분은 극적인 요소를 위한 각색일 것이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 61번째 홈런을 치고서는 관중들이 환호를 보내주지만, 비공인 기록으로 취급되어 선심 써준 것인지, 아니면 매리스의 열정을 진심으로 인정해준 것인지는... * 지금도 악명이 자자한 극성 뉴욕 언론들에게 피해를 본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현재도 뉴욕 언론들은 뉴욕의 스포츠팀 선수들을 끊임없이 루머와 깎아내리기 등을 동원하며 괴롭히고 있다. 그나마 뉴욕 양키스는 이 언론의 공세를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올리는 몇 안되는 팀 중 하나다. * [[애런 저지]]가 매리스의 61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룰 때 아들 로저 매리스 주니어가 저지의 모친과 함께 해당 경기를 직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